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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코엑스 1.5배 복합단지” 신동빈 롯데 회장 동남아 공략 시동
롯데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동시에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동빈 롯데그룹이 회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 등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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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병력 손실 본 러시아, 보스토크 훈련에 5만 병력만 동원
러시아가 극동 지역에서 대규모로 개최하는 군사훈련 ‘보스토크 2022’ 참가 병력을 4년 전에 비해 6분의 1 규모로 실시하기로 했다. ━ 30만명에서 6분의 1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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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최소 23명 숨졌다…둘로 쪼개진 리비아 또 유혈충돌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에서 27일(현지시간) 2개의 임시정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140명이 부상당했다.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이후 권력다툼 중인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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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물가는 오르고,대출금리는 치솟고,집값은 내리고...이 와중에 여야는 ‘혼돈’과 ‘갈등’(22~27일)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을지프리덤실드 #한중수교 30주년 #김성원 #이재명 #김혜경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제롬 파월 #빅스텝 #기준금리 #이용구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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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戰 6개월' 푸틴 브레인 딸 의문의 죽음…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연방 세무국장과 면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8월 넷째 주(20~26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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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독립기념일에…러, 기차역·주택가 폭격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지난 24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친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소도시인 채플린의 주택과 기차역이 파괴됐다. 이 폭격으로 정차 중이던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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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내년부터 군병력 101만→115만명 증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가 101만명의 군 병력 규모를 내년부터 115만명으로 늘린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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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한 발, 열차에 한 발…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로켓 쏜 러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이자 전쟁 발발 6개월을 맞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의 주택가와 기차역에 로켓 폭격을 가해 25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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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우크라 깜짝 방문…“푸틴의 에너지 협박 견뎌내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함께 걷고 있다 .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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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 독립기념일 맞아 4조원 군사지원 발표…역대 최대 규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29억8000만달러(4조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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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승리해야 전쟁 끝나”…러는 “작전 계획대로 진행중”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양측 지도부는 현재 전황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다.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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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크림반도 꼭 탈환할 것"…美, 4조원 무기 또 보낸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지난 21일 수도 키이우 시내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전시된 러시아군 탱크를 구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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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 1000만명 집 떠났고, 군인 10만명이 피 흘렸다 [우크라전쟁 6개월]
24일은 우크라이나가 구(舊) 소련에서 독립한 지 31주년 되는 기념일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 되는 날이다. 겨울에 시작한 전쟁을 여름이 다 가도록 끝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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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브레인 딸' 암살범 지목된 女요원…우크라 "크렘린의 쇼"
2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마리아 두기나의 장례식 도중 아버지 알렉산드르 두긴(왼쪽)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AP=,연합뉴스 '푸틴의 브레인'으로 알려진 알렉산드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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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곧 우크라 민간·정부시설 타격 첩보 입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ㆍ루한스크주)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루한스크주 프리빌리야 마을이 러시아군의 무차별 포격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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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러 대사 "우크라戰 협상 돌파구 없다"…장기화 시사
겐나디 가틸로프 제네바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로이터=연합뉴스 오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반년을 맞는 가운데, 겐나디 가틸로프 제네바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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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미 UFS훈련…25일 이창용, 26일 파월의 입 주목 (22~28일) [이번 주 핫뉴스]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한ㆍ미 연합훈련 #한중수교 #우영우 팽나무 #국민의힘 연찬회 #SR 추석예매 #유흥식 추기경 #김성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블랙핑크 #국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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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탱크 짓밟은 우크라 소녀…'파괴 러시아 무기' 구경거리 됐다 [이 시각]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20일(현지시간) 수도인 키이우 시내 흐레시차틱 거리에 전시된 러시아 군의 파괴된 전차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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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한쪽 편에 서지 않는다…美쿼드 들어가도, 중·러 교류"
“‘어느 한쪽 편에 서지 않는다.’ 이것은 인도가 외교는 물론 국내 정치에서도 고수하는 원칙입니다. 인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방관하는 게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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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선열 17명, 광복 77년만에 국립묘지 이장…11일 유해 수습
정부가 후손이 없어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역에 묻힌 광복군 선열 17분의 유해를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로 이장한다. 국가보훈처는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역의 광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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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한미동맹 70주년 축하결의안 제안” 펠로시 “방한, 굉장히 특별…순방 목적은 안보”
한미 양국 국회의장은 4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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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美대사 '퀴어축제 논란'...그래서 권하는 책 한권 [뉴스원샷]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13일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공동취재단]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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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4년 미국 대선 출마 결정, 이길 거라고 매우 자신”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뉴욕매거진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뉴욕매거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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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진, 18∼20일 첫 방일…하야시 외무상과 회담
13일 서울 중구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8∼20일 취임 후 처음